부산김해경전철, 내달 3일 요금 조정···성인 300원 인상
부산김해경전철 요금이 다음 달 3일부터 조정된다.부산김해경전철은 다음 달 3일부터 성인 기준 요금을 300원 인상하고, 교통카드 이용 어린이에게는 무료 탑승 혜택을 제공한다고 25일 밝혔다.새 요금체계가 적용되면 교통카드 이용 시 성인 1구간 기준 요금이 기존 1300원에서 1600원으로 오른다. 청소년의 경우 1·2구간 요금이 모두 동결돼 각각 1000원과 1150원에 탑승할 수 있다.어린이는 무료 혜택을 받으려면 반드시 교통카드를 사용해야 한다. 1회권 승차권을 이용하면 기존과 같이 1구간 750원과 2구간 850원의 요금이 적용된다.부산김해경전철 관계자는 “다음 달 2일까지 구매한 1회권 승차권은 운임조정일인 3일부터 사용할 수 없다”며 “사용 중지된 승차권은 경전철 고객지원실에서 환불받으면 된다”고 말했다.
“간병비 50% 지원” 김해 요양병원서 정부 시범사업
정부가 시행하는 간병비 지원 시범사업이 경남 김해시에 있는 요양병원 2곳에서 진행된다. 김해한솔재활요양병원과 청담요양병원은 이달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요양병원 간병 지원 시범사업’에 선정돼 다음 달부터 운영을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사업 대상자로 선정된 환자는 간병비 50%를 지원받아 본인부담금 1일 19000원을 내고 간병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요양병원 간병 지원 시범사업은 요양병원 입원환자들의 간병비 부담을 완화하고 간병 서비스의 질 개선을 위해 2027년까지 추진된다. 정부는 지난 4월 전국에서 20개 요양병원을 선발해 의료와 요양 서비스가 필요한 환자 일부를 대상으로 간병비를 국비 지원하기로 했다. 우선 사업 선정 병원 1곳 당 환자 60명에게 혜택을 제공하는 1단계 사업이 내년 12월 말까지 진행된다. 김해에서는 부원동의 김해한솔재활요양병원과 진영읍의 청담요양병원이 사업을 맡았다. 지원 대상은 의료최고도·의료고도 환자 중 건강보험공단의 통합판정심판을 받아 정해진다. 의료최고도 환자는 일상생활 수행 능력(ADL)이 11점 이상인 동시에 인공호흡기 적용, 혼수, 완전비경구 영양(TPN) 환자 등을 말한다. 의료고도 환자는 ADL이 18점 이상이면서 뇌성마비, 척수손상 마비, 편마비, 파킨슨병, 사지마비, 다발성경화증 환자 등이다. 사업은 병원이 직접 간병인을 고용해 교육하는 병원 책임간병 체제로 운영된다. 앞서 김해한솔재활요양병원과 청담요양병원은 다음 달 간병 지원 시범사업에 참여할 환자 20명을 선발했다. 6월 참여자 20명과 7월 참여자 20명도 추가 선발할 예정이다. 기존 입원환자는 물론 새로 입원하는 환자들도 신청할 수 있다. 지원을 원하는 환자나 보호자는 해당 병원 방문 또는 전화 상담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김해시, ‘탄소중립 홍보체험관’ 특혜 의혹 수사 의뢰
속보=경남 김해시가 ‘탄소중립 홍보체험관’ 사업 특혜 제공 의혹과 관련, 뒤늦게 관련 공무원을 경찰에 수사 의뢰했다. 경남도로부터 3주 전 ‘수사 의뢰하라’는 통보를 받고도 이행을 차일피일 미룬다는 본보 지적(부산일보 4월 25일 자 11면 보도)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25일 김해중부경찰서에 따르면 김해시는 이날 오전 탄소중립 홍보체험관 사업 입찰 과정에서 특정 업체에 유리하도록 특혜를 제공했다는 의혹을 받는 공무원 3명을 수사 의뢰했다. 이들은 입찰 제안서 평가위원회를 구성하면서 공공기관 대부분이 따르는 행정안전부 예규상 추첨 방법을 따르지 않아 공정성 논란을 빚었다. 예비 평가위원에 부여된 고유번호를 ‘제비뽑기’와 같은 추첨 방식이 아닌 ‘적어 내기’ 방식을 택해 도마 위에 올랐다. 적어 내기 방식은 제비뽑기와 달리 입찰 참여업체들이 사전에 예비 평가위원의 고유번호를 알면 원하는 평가위원을 직접 골라낼 수 있어 문제가 됐다. 실제로 최종 선정업체 2곳은 80% 같은 번호를 적어 냈고, 이 중 5명이 최종 위원 7명에 포함돼 특혜 의혹을 샀다. 이와 관련해 경남도 인사위원회는 경찰 수사가 필요하다는 결론을 내고 지난 4일 김해시에 결과를 통보했지만, 시는 후속 조치를 하지 않아 제 식구 감싸기라는 비난을 받기도 했다. 김해시 관계자는 “수사 의뢰 공문을 보낸 후 사건 관련 자료를 경찰에 등기로 보냈다. 내일쯤 도착할 것”이라며 “조사가 투명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전했다.
경남 양산에 수소충전소 잇달아 확충돼 충전 불편 해소
경남 양산지역에 수소충전소가 증설되거나 신설되면서 수소차 운전자들의 충전 시설 부족에 따른 불편이 상당수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양산시는 25억 원을 들여 물금읍 증산리 시내버스 공영주차장에 있는 증산 수소충전소에 충전기 1대를 추가로 설치해 오는 29일부터 운영에 들어간다고 25일 밝혔다. 이로써 증산 수소충전소의 충전기는 1대에서 2대로 늘어났다. 이에 따라 이곳 충전소는 시간당 18대의 차량을 충전할 수 있다. 시는 또 증산 수소충전소 증설 과정에 기존 충전소의 화장실에 대한 리모델링 공사를 실시해 충전소 이용자의 편의를 높였다. 앞서 시는 2021년 9월 36억 원을 들여 300㎡ 부지에 증산 수소충전소를 설치·개소했다. 수소충전소에는 수소 충전을 위해 이동식 트레일러 2대도 설치됐다. 트레일러 1대당 75대가량의 수소 차량을 충전할 수 있다. 동면 석산리에 첫 민간 수소충전소도 올해 1월 개소했다. 이 수소충전소에도 충전기 2대가 설치돼 시간당 7대씩 충전 가능하다. 충전소는 2022년 BKE에너지(주)가 환경부 수소충전소 설치 민간 자본 보조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만들어졌다. 수소충전소가 신설되거나 증설되면서 충전시설 부족과 고장에 따른 수소차 운전자들의 불편이 해소될 전망이다. 실제 증산 수소충전소가 2021년 개소하면서 수소 충전을 위해 인근 부산이나 울산, 경남 김해로 가야 했던 수소차 운전자들의 불편이 어느 정도 해소됐다. 그러나 증산 수소충전소에 충전기가 1대뿐이어서 고장이 나면 충전을 위해 인근 지역으로 가는 불편은 물론 충전 과정에서도 긴 대기시간으로 인해 충전기 증설 민원이 잇따랐다. 현재 양산에 등록된 수소 차량은 2월 말 현재 349대로 집계됐다. 시는 연간 100대가량의 수소 자동차 보급 확대를 위해 1대당 3300만 원을 지원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지역에 수소충전소 등 관련 인프라가 잇달아 확충되면서 충전을 위해 인근 지역으로 가야 하거나 장시간 대기해야 하는 불편이 해소되면서 수소연료전지차 보급에도 상당한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부산김해경전철 요금이 다음 달 3일부터 조정된다. 부산김해경전철은 다음 달 3일부터 성인 기준 요금을 300원 인상하고, 교통카드 이용 어린이에게는 무료 탑승 혜택을 제공한다고 25일 밝혔다. 새 요금체계가 적용되면 교통카드 이용 시 성인 1구간 기준 요금이 기존 1300원에서 1600원으로 오른다. 청소년의 경우 1·2구간 요금이 모두 동결돼 각각 1000원과 1150원에 탑승할 수 있다. 어린이는 무료 혜택을 받으려면 반드시 교통카드를 사용해야 한다. 1회권 승차권을 이용하면 기존과 같이 1구간 750원과 2구간 850원의 요금이 적용된다. 부산김해경전철 관계자는 “다음 달 2일까지 구매한 1회권 승차권은 운임조정일인 3일부터 사용할 수 없다”며 “사용 중지된 승차권은 경전철 고객지원실에서 환불받으면 된다”고 말했다.
김해 여중생 상대 성기 노출·신체 촬영 30대 붙잡혀
경남 김해시의 한 공원에서 여중생 등을 상대로 상습 노출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5일 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32분께 부곡동의 아람치공원 주변을 배회하던 A 씨가 공연음란 혐의로 검거됐다. A 씨는 지난달부터 이 공원 일대를 돌며 여성에게 성기를 노출하거나 휴대폰을 이용해 하교 중인 여학생의 신체 부위를 촬영해 왔다. 이번 사건과 관련해 경찰에 처음 신고가 접수된 것은 지난달 20일이다. 이때부터 지금까지 바바리맨이 나타났다거나, 여성 신체 부위를 촬영한다는 내용의 신고가 6차례 접수됐다. 김해서부경찰서는 24일 오후 7시 15분께 또다시 A 씨의 범행으로 의심되는 신고가 접수되자 은신 가능성이 있는 장소를 정해 수색하기 시작했다. 결국 A 씨는 공원 옆 아파트 단지 안에서 경찰에 포착돼 200여 m를 도망치다 붙잡혔다. A 씨는 검거된 장소에서 성기를 노출한 사실과 불법 촬영한 사실을 모두 자백했다. 경찰은 A 씨의 휴대폰에서 여중생을 촬영한 동영상을 발견하는 등 증거를 확보했다.
양산시, 하반기부터 다자녀 기준 셋 이상에서 둘 이상으로 확대
경남 양산시가 출산 장려의 하나로 다자녀 가정 지원 기준을 셋 이상에서 둘 이상의 자녀로 확대하기 위해 관련 조례 개정안에 나섰다. 양산시는 다자녀 가정 기준 확대를 위해 ‘시 저출산 대책과 출산 장려 지원에 관한 조례 개정안’을 입법 예고했다고 24일 밝혔다. 입법예고 기간은 지난 18일부터 5월 8일까지 20일간이다. 입법예고에 따르면 양산시의 다자녀 가정 정의를 출산 또는 입양으로 셋 이상의 자녀를 양육하는 가정에서 양산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출산 또는 입양으로 둘 이상의 자녀를 양육하는 가구로 자녀 중 한 명 이상이 18세 이하인 가구로 규정했다. 이는 둘 이상 자녀를 키우는 가정 중 한 명 이상이 18세 이하면 다자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반대로 자녀들이 모두 18세를 넘으면 지원 혜택에서 제외된다. 현재 양산시의 다자녀 가정 지원은 △문화체육센터·주민편의시설 수강·이용료 50% 감면 △평생학습관 사용료 등 100% 감면 △산림복지시설·반려동물지원센터 50% 감경 △상·하수도 가정용 1단계 요율 해당 요금 감경 등이다. 다만 24개월 미만 자녀에 대한 기저귀 지원은 기존처럼 세 자녀 이상만 가능하다. 특히 다자녀 가정 기준 확대로 매년 18억 원 정도의 세외수입이 감소할 것으로 추산됐다. 시는 입법예고 기간이 끝난 후 6월 시의회 정례회에 상정해 심의를 통과하면 하반기부터 시행에 들어갈 예정이다. 시가 다자녀 가정 기준 확대에 나선 것은 정부가 다자녀 기준을 셋 이상에 둘 이상으로 완화한 데다 인근 지자체에서도 다자녀 기준을 둘 이상으로 확대하면서 지역 주민 역시 확대 민원을 잇달아 제기했기 때문이다. 경남지역에서 다자녀 기준을 셋 이상에서 둘 이상으로 확대한 지자체는 창원과 진주, 사천, 거제, 고성, 산청 등으로 계속해서 늘고 있다. 앞서 양산시인재육성장학재단은 지난해 9월 이사회를 열어 셋 이상 지원하던 장학금을 둘 이상 자녀로 완화했다. 시 관계자는 “다자녀 기준 확대로 연간 18억 원가량의 세외수입 감소가 예상되지만, 지역 내 출산 장려를 위해 관련 조례 개정에 나선 것”이라며 “앞으로 지역 출산율을 높이기 위해 출산가정의 양육 부담을 줄이는 다양한 정책을 개발해 시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낙동강협의회, 출범 이후 첫 벤치마킹으로 미국 뉴욕시를 선택한 이유는?
낙동강 하구 지역 6개 자치단체로 구성된 낙동강협의회가 출범 이후 처음으로 협의회 소속 자치단체 모두가 참가하는 공동 벤치마킹에 나선다. 낙동강협의회는 오는 27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5박 7일 일정으로 미국 뉴욕시와 허드슨강 등에 대한 벤치마킹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낙동강협의회는 낙동강을 낀 경남 양산과 김해시를 비롯해 부산 북·사상·강서·사하구 6개 자치단체장이 2022년 10월 낙동강권역 문화 관광 자원화 사업 공동 추진을 위해 낙동강협의체를 결성했고, 지난해 12월 지방자치법에 따른 행정협의회로 변경했다. 낙동강협의회는 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수변과 도심의 연결 방안, 수변 공간에 대한 각종 콘텐츠 개발, 협의회 소속 자치단체가 갖고 있는 관광 인프라 연계를 통한 공동 투어프로그램 개발 등에 나설 예정이다. 낙동강협의회는 먼저 뉴욕시 도시계획국을 찾는다. 낙동강 둔치 개발에 접목할 워터프런트 종합계획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듣고, 관련 현장도 방문한다. 현장 방문에는 허드슨강을 따라 건설된 옛 철도를 활용해 조성한 공원인 ‘하이라인’과 함께 수변과 도심을 연결하면서 관광은 물론 교통수단 역할을 하고 있는 ‘루즈벨트 아일랜드 트램웨이’를 시찰한다. 인공 섬 바닥을 수면 위로 띄워 수생태계를 보전하면서 350여 종의 꽃과 나무를 즐길 수 있도록 만든 ‘리틀아일랜드’와 부두 창고로 사용되다 철거된 뒤 방치된 공간을 산책로와 정원, 놀이터, 체육시설 등을 탈바꿈한 ‘브루클린 브리지 파크’도 방문한다. 또 1996년까지 해안경비대 기지였다가 2005년 시민에게 개방된 뒤 각종 예술 문화 행사장으로 탈바꿈한 ‘거버넌스 아일랜드’도 시찰한다. 낙동강협의회는 이곳에서 낙동강 수변공원에 접목할 계절별 특색있는 생태·문화 프로그램은 물론 협의회 소속 자치단체의 공동 투어프로그램 개발, 체험과 식음 관광 활성화에 민간 참여를 높이는 방안 등을 모색한다. 특히 낙동강협의회는 도시 수해 방제시스템을 운영 중인 뉴욕 비상관리국을 찾아 수해 등 비상사태 전후에 대비한 교육과 대응 방안 운영 사례를 파악한다. 이는 강 하구의 유사한 특성을 가진 낙동강에 접목하기 위해서다. 앞서 낙동강협의회는 올해 1월 11월 부산 시의회에서 협의회 출범 이후 처음으로 공동 기자회견을 가졌다. 3월에는 양산시에서 정기회를 열어 △모바일 스탬프투어 운영 △제2회 컨퍼런스 개최 △파크골프 대회 개최 △낙동강 페스티벌 개최 △미국 벤치마킹 등을 확정했다. 나동연 낙동강협의회장은 “이번 뉴욕 방문은 뉴욕시의 워터프런트 계획과 그들의 관광 비전을 통한 상호 공감대 형성은 물론 낙동강을 중심으로 한 관광 협력사업에 한층 더 속도를 내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 낙동강 수변 환경 변화에 있어서는 낙동강협의회가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양산상공회의소 ‘알폰스 무하’ CEO 세미나
경남 양산상공회의소(회장 박창현)는 23일 상의 컨퍼스룸에서 미술 전시해설가인 정우철 도슨트를 초청해 ‘아르누보의 선구자 알폰스 무하(1860~1939)’를 주제로 CEO 세미나를 가졌다고 밝혔다. 정 도슨트는 이날 프라하의 별이된 화가 ‘알폰스 무하’의 인생과 작품 이야기를 통해 특정 계층이 아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예술을 만들기 위한 알폰스 무하의 철학을 쉽게 설명해 참석자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이를 위해 그는 무하의 걸작인 슬리브 서사시를 통해 “한 국가와 국민이 성공적인 발전을 이루려면, 자신의 뿌리로부터 시작해 계속해서 유기적인 성장을 해야 한다”며 “계속성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과거의 역사를 기억해야 한다. 또 계속성이 유지되기 위해서는 과거의 역사에 대한 지식이 없어서는 안 된다”는 무하의 말을 인용하기도 했다. 알폰스 무하는 체코슬로바키아 출신 화가로 아르누보 양식의 대표적인 인물이다. 아르누보는 19세기 말 20세기 초 서유럽과 미국에서 유행한 장식 미술 양식으로, 독일에서는 유겐트 스틸, 프랑스에서는 기마르 양식, 이탈리아에서는 리버티 양식으로 불린다. 알폰스 무하는 파리에서 활동하면서 장식적인 포스터와 실내장식 등에서 아르누보 유행을 선도하면서 상업적으로 큰 성공을 거두었다. 한편 양산상의는 다음 달 28일에 국민대 정민구 전자공학부 교수를 초청해 ‘모빌리티 100년 만의 패러다임 변화’를 주제로 CEO 세미나를 개최한다.
자식 버린 부모, 이전처럼 무조건 유산 받긴 어려워진다
허웅-허훈 ‘형제’, 신구 ‘부산 연고팀’ 맞대결…KCC vs KT 27일 챔프 1차전
의대 정원 문제 선 그은 의료개혁특위 “의료개혁 난제 해결에 초점”
원내사령탑 이철규·박찬대 가능성에 멀어지는 여야 협치
당선·낙선인과 비공개 개별 접촉 나선 박형준
부산시, 기업가형 소상공인 역량 강화에 83억 원 투입
부산도서관 옆 한일시멘트 공장 매각… 이전 본격화
부경대 상권 활성화 기대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