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4월 2차 안전일터 조성의 날 캠페인 실시

윤준석 부산닷컴 기자 jsy@busan.com
부산닷컴 기사퍼가기


안전보건공단 부산광역본부(공흥두 본부장)는 중대재해처벌법의 확대 시행과 더불어 소규모 사업장의 현장 안전 강조 분위기 및 범국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4월 2차 안전일터 조성의 날 캠페인을 4.25.(목)에 모라산업단지 일대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4월 2차 안전일터 조성의 날 캠페인은 고용노동부 부산북부지청, 안전보건공단 부산광역본부, 사상구청, 대한산업안전협회, 대한산업보건협회 등 50여명의 안전문화실천추진단 소속 기관들이 참여하여 안전일터 조성 및 재해예방을 위해 활동했다.


산업단지 내 소규모 사업장을 직접 방문하여 산업안전대진단 및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에 대한 실질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위험표지판 부착 구호 제창 등 안전일터 조성을 위한 안전문화 확산에 힘썼다.


공흥두 본부장은 “안전일터 조성의 날 캠페인은 안전문화를 범국민적으로 확산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중대재해처벌법 확대 시행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규모 사업장에 대해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윤준석 부산닷컴 기자 jsy@busan.com

당신을 위한 AI 추천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