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3년 기른 모발 소아암 환자에게 ‘두 번째 선행’

강대한 기자 kdh@busan.com
부산닷컴 기사퍼가기

해군 진해기지사령부 소속 이수정 대위가 9일 3년간 길러온 자신의 모발 30cm를 소아암 환자들을 위해 기부하며 참수리 고속정(PKM-336) 앞에서 머리카락을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이 대위는 2017년 해군 장교로 임관 후 여러 봉사활동을 찾아보던 중 항암치료 후 탈모 때문에 육체적·심리적 고통을 받는 소아암 환자들의 소식을 처음 접하고 2021년 처음으로 ‘어머나(어린 암 환자들을 위한 머리카락 나눔)’ 운동본부에 모발을 건넸다. 올해 두 번째 선행이다. 해군 진해기지사령부 소속 이수정 대위가 9일 3년간 길러온 자신의 모발 30cm를 소아암 환자들을 위해 기부하며 참수리 고속정(PKM-336) 앞에서 머리카락을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이 대위는 2017년 해군 장교로 임관 후 여러 봉사활동을 찾아보던 중 항암치료 후 탈모 때문에 육체적·심리적 고통을 받는 소아암 환자들의 소식을 처음 접하고 2021년 처음으로 ‘어머나(어린 암 환자들을 위한 머리카락 나눔)’ 운동본부에 모발을 건넸다. 올해 두 번째 선행이다.

해군 진해기지사령부 소속 이수정 대위가 9일 3년간 길러온 자신의 모발 30cm를 소아암 환자들을 위해 기부하며 부대 내 '모항방호 감동지원' 비석 앞에서 머리카락을 들어 보이고 있다. 이 대위는 2017년 해군 장교로 임관 후 여러 봉사활동을 찾아보던 중 항암치료 후 탈모 때문에 육체적·심리적 고통을 받는 소아암 환자들의 소식을 처음 접하고 2021년 처음으로 ‘어머나(어린 암 환자들을 위한 머리카락 나눔)’ 운동본부에 모발을 건넸다. 올해 두 번째 선행이다. 해군 진해기지사령부 소속 이수정 대위가 9일 3년간 길러온 자신의 모발 30cm를 소아암 환자들을 위해 기부하며 부대 내 '모항방호 감동지원' 비석 앞에서 머리카락을 들어 보이고 있다. 이 대위는 2017년 해군 장교로 임관 후 여러 봉사활동을 찾아보던 중 항암치료 후 탈모 때문에 육체적·심리적 고통을 받는 소아암 환자들의 소식을 처음 접하고 2021년 처음으로 ‘어머나(어린 암 환자들을 위한 머리카락 나눔)’ 운동본부에 모발을 건넸다. 올해 두 번째 선행이다.

해군 진해기지사령부 소속 이수정 대위가 9일 3년간 길러온 자신의 모발 30cm를 소아암 환자들을 위해 기부했다. 이 대위는 2017년 해군 장교로 임관 후 여러 봉사활동을 찾아보던 중 항암치료 후 탈모 때문에 육체적·심리적 고통을 받는 소아암 환자들의 소식을 처음 접하고 2021년 처음으로 ‘어머나(어린 암 환자들을 위한 머리카락 나눔)’ 운동본부에 모발을 건넸다. 올해는 두 번째 선행이다.


강대한 기자 kdh@busan.com

당신을 위한 AI 추천 기사